Leica Barnak IIIC | Summitar 50mm 1:2.0 | Centuria 200 그 사람이 "새를 잃어버린 새장인가요?" 라고 묻자 난 "아니요. 새가 잃어버린 새장인거에요." 라고 대답하다. 제법 바람이 매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