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카메라
- 선재도
- 모토로이
- 중형카메라
- 익스트림카빙
- 라이카
- 아날로그
- 나도그렇게생각해
- 필름
- leica
- 필름카메라
- 바다
- 알파인보드
- 파도
- 필름사진
- sx-70
- BESSA-R
- 휘닉스파크
- 튀르키예여행
- 신두리
- 모토로라
- photo
- 바르낙
- 흑백사진
- 안드로이드폰
- 알파인스노우보드
- 폴라로이드
- ithinkso
- 사진
- 그리움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09/07/28 (1)
Restart for me
Leica Barnak IIIC | Summitar 50mm 1:2.0 | Color Negative -> Gray Scale. 한번쯤 괜찮은 음악과 함께 이렇게 사진을 정리할 때가 있다. 특별히 아무 이야기도 없는 것 같으면서도 이속에 나름 이야기를 넣어 본다. 뭐라고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보는 이들의 상상력과 관점에 따라서 나의 행적을 쫒기 쉬울 것 같다. 이렇게 사진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떠한 상상력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도 촬영자의 몫이라 할수 있겠다. 사진은 제공하는 사람과 환경, 그리고 의도에 따라서 다양하게 보여지기도 한다. 그것을 적절하게 잘 조화시켜 최대한 말하고자 하는 것들을 보는 이에게서 이끌어내는 것이 촬영자의 이야기를 가장 잘 전달할수 있는 당연한 방법..
Photo
2009. 7. 28.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