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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rt for me
오랜만에 라이딩을 해 보니 생각보다 몸이 많이 굳어 있었다. 아마도 익스트림카빙에 다시 적응을 해야 할듯 하다. 오랜만에 만나뵈었던 반장님께서는 로테이션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을 다 해주시고 ㅎㅎㅎㅎ 원포인트 지도 받았는데 또 금새 로테이션에 대한 감각이 더 좋아졌다. 암튼 낮에는 로테이션과 프론트 살짝 연습해 주시다가 시즌초반이라서 인지 익스가 되지 않아 그냥 오랜만에 데크에 적응이나 할겸 일반 라이딩으로 시즌 첫 라이딩을 즐겼다. 정말 기분 좋았던 날 :) 휘닉스 파크 : 스패로우 슬로프 앞에서. 파노라마 중단이였던것으로 기억. 장비 : Oxygen Proton GS 178 익스트림카빙에 대해서는 장비 선택의 폭이 좁다. 대충 아무장비나 괜찮은 거 사면 된다고들 어설프게 생각하지만 전문적으로 뛰..
ExtremeCarving
2009. 12. 7.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