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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rt for me
도덕경, 현암사, 노자 원전*오강남 풀이, 제 20장 세상 사람 모두 기뻐하는데
오래전 친구를 통해서 보게된 어떤 글귀가 생각나서 적어 본다.우리들의 삶은 사실 비슷하다. 배우는 일을 그만두면 근심이 없어질 것입니다.'예'라는 대답과 '응'이라는 대답의 차이가 얼마이겠습니까?선하다는 것과 악하다는 것의 차이가 얼마이겠습니까?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 나도 두려워해야 합니까?얼마나 허황하기 그지없는 이야기입니까?딴 사람 모두 소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즐거워하고,봄철 망두에 오른 것처럼 기뻐하는데,나 홀로 멍청하여 무슨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아직 웃을 줄도 모르는 갓난아이 같기만 합니다.지친 몸이나 돌아갈 곳 없는 사람과도 같습니다.세상 사람 모두 여유 있어 보이는데나 홀로 빈털터리 같습니다. 내 마음 바보의 마음인가 흐리멍텅하기만 합니다.세상 사람 모두 총명한데 나 홀로 아리송하고,..
BlaBla
2025. 6. 12.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