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자 - 백영진
라이더 - 허준 (노튼경)
Swoard 168 M
S5 UNI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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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턴 들어가기 전 백사이드 로테이션이 끝나는 무렵에 프론트사이드로의 로테이션을
우선적으로 실행해 주고 그 직후 재빠르게 엣지 체인지에 들어간다.
지금 사진은 엣지 체인지 전에 상체 로테이션으로 프론트 사이드로 진입하기 전이다.
엣지 체인지 후에 프론트로테이션에서 더욱 심하게 감아줄 경우 설면으로 몸이 심하게 기울면서
천천히 낙하하기 시작한다.
이 동작에서의 초보들의 오해는 몸을 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몸이 눕는 것은 데크의 흐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설면에 닿고
중심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극한의 원심력으로 중심을 잡기 위한 자연스런 기울어짐이라고
생각하면 그 느낌이 비슷할 듯 하다.
설면에 닿을 때 즈음의 데크는 상당히 심하게 휘어있다.
G의 정점을 찍는 상태에서 엣지의 그립력을 극대화 해 주기 위해서 Push-Pull을 한다.
시선은 진행 방향을 보고 절대 슬로프로 향하지 않는다.
이 시점에서 슬로프로 시선이 향할경우 대부분 엣지가 터지거나 몸이 돌아버리거나
중심을 잃게 된다.
순전히 엣지의 그립력과 원심력 하나로 이 이 자세로 갈 경우 실질적으로 손에 들어가는
버티는 힘은 거의 없고 진행 방향을 유지하되 몸이 닿지 않도록 들어 주는 역활만 한다.
초보들의 경우 손으로 슬로프 면을 먼저 짚기에 무게 중심이 데크에 있지 않고
상체로 옮겨가 대부분 그립력을 상실하고 엣지가 터져서 몸이 슬로프면에서 미끄러지고 만다.
이렇게 익스트림카빙 프론트턴이 끝나는 시점이 되면 자연스레 몸이 일어나게 된다.
진행방향으로의 속도와 데크의 탄성으로 인한 복귀(?)능력 -적당한 표현이 생각안난다-
등에 의해서 익스트림카빙의 턴 마무리 시점에서는 진행방향으로의 유지를 의도적으로
계속하지 않는 한은 몸이 일어나게 된다.
이턴의 반경은 최소 12m 이상이다.
젠장..
면도좀 하고 탈껄;;;
익스트림 카빙을 하면서 생긴 버릇중에 하나는..
프론트턴에서 투핸드를 할 경우 때에 따라서는 눈이 심하게 튀는 경우가 있다.
그게 입과 코에 들어갈까봐 은근히 입을 다물고 볼에 바람을 불어 넣을 때가 있다.
꼭 복어 같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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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시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년말이 다가오면서 부터 이런저런 프로젝트의 마무리 때문에 신경써야할 일들도 생기고
주말에도 사진을 찍을 만한 심적인 여유가 없어서 포스팅도 잘 못하게 되네요.
뭔가 사진 외의 적당한 컨텐츠를 자신있는 분야중에서.. 또는 관심있는 분야를 공부하는 마음에서
선택하여 열정을 다시 불태워 봐야겠습니다.
사진 안찍으면 할게 없으니 원...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시즌은 다시 휘닉스파크로 돌아갑니다.
원래 알파이너인데다가 익스트림카빙 스타일러라서 국내 익스트림카빙의 중심이 되는 분들이 계시는
그곳으로 돌아갑니다.
안그래도 저번시즌에 배신자라고 농담반 진담반 욕도 먹었는데 가서 재롱떨어야 해요; -ㅅ-;
암튼 이 바쁜 것들이 빨리 끝나고 다시금 여유있는 생활로 돌아가 포스팅 열심히 할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솔직히 의지부족;; 열정부족;)
위 영상은 익스트림카빙의 원조들인 쟈크와 패트릭의 영상입니다.
요나스 레이만이라는 전문 촬영감독이 제작한 영상인데
우리같은 익스트림카버에게는 꿈의 슬로프이자 멋진 라이딩 스타일이죠.
이번시즌 저는 자세만 교정하면 되기 때문에 기대가 아주 높답니다. :)
이분들 처럼 부드럽게 탈려면 시간이 더 지나야 겠지만
그래도 남들 보기에 어색하진 않을 정도는 되니까 흐흣;; -_-v (그건 니생각이고;;;)
암튼 간만에 포스팅.
다들 월동준비 잘 하시길.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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